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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 개발 방법론 본문
CBD (Component Base Development)
CBD는 개발 방법론의 핵심 기술인 컴포넌트란 인터페이스로 접근 가능하고 독립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모듈로서 교체가 가능한 SW 부품이다. 컴포넌트는 사용방법을 알려주는 설명서를 제공해야 한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컴포넌트들에는 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는 DLL, OCX와 자바로 개발된 Spring 등이 있다.
CBD 개발 방법론은 크게 “컴포넌트를 개발하는 CD 단계”와 개발된 “컴포넌트를 사용해서 개발을 진행하는 CBD 단계”로 나눌 수 있다. CD 단계 에서는 도메인을 분석해 컴포넌트 대상 업무를 선별하고 컴포넌트를 개발해 저장소에 입력한다. CBD 단계에서는 요구 분석을 통해 컴포넌트 기반으로 설계하고 필요한 컴포넌트를 저장소에서 찾아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한다. 만일 필요한 컴포넌트가 저장소에 없다면 CD 단계로 돌아가서 컴포넌트를 개발하고 이를 사용해 개발을 계속 진행한다.
적절한 컴포넌트가 개발된 상황에서 사용한다면 재사용성이 우수하고 컴포넌트 조립을 통한 개발을 통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높은 설계 및 개발 수준을 요구하는 컴포넌트의 특성 상 국내 컴포넌트 개발 기술이 부족하고 먼저 개발된 컴포넌트를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유통 체계가 미흡하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CD(Component Development) 단계
1. 도메인 분석
2. 컴포넌트 추출
3. 컴포넌트 설계
4. 컴포넌트 구현
5. 컴포넌트 인증
6. 컴포넌트 저장소에 컴포넌트 저장
CBD(Component Base Development) 단계
1. 요구 분석
2. 컴포넌트 기반 설계
3. 컴포넌트 검색
4. 컴포넌트 조립
5. 시스템 개발
참고링크 : https://sengwoolee.dev/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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