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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ing & Coding/Promgraming Concept

API - 필수 파라미터 살펴보기

yoseph0310 2020. 7. 9. 15:04

현재 교통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수많은 데이터들이 오고가는 과정이 신기했다. 단순하게 어림짐작과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아, 이렇게 되는구나'싶었지, 자세하게는 알고 있지 못했던 터라 어떠한 방식으로 데이터 교환이 되는 것인지 알기 위해서 이 글을 정리하게 되었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응용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 API는 응용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체제나 프로그래밍 언어가 제공하는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만든 인터페이스를 뜻한다. (위키백과)

 

  API는 어떠한 응용프로그램에서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한 방법을 의미한다. 어떤 특정 사이트에서 특정 데이터를 공유할 경우 어떠한 방식으로 정보를 요청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데이터를 제공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규격들을 API라고 하는 것이다. 

 

  실제로 사례를 보는 것이 더 이해가 빠르기 때문에 현재 프로젝트에 사용하고 있는 오픈 API를 가지고 알아볼 것인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API에 대해서 먼저 정리하고 다른 API들도 정리해보려고 한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는 API들이다. 이 글에서 정리한 API뿐만 아니라 모든 API들이 파라미터를 요청하면 출력값을 리턴하게 된다. 이때, 출력값을 리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필수 파라미터인데 필수값 레코드에 Y/N으로 필수값 여부에 대하여 표시해주고 있다.

 

도시코드 조회

- 원하는 도시의 고속버스, 시외버스 터미널 / 기차역 터미널 조회를 위해 도시코드 조회가 필요했다.


고속버스 터미널 조회

시외버스 터미널 조회

- 도시코드나 터미널명으로 조회하게 되면 그 도시의 버스 터미널이 모두 조회가 가능하다.


고속버스 운행정보

시외버스 운행정보

- 버스 운행정보의 필수값은 도시코드(CID)로 버스 터미널을 조회하면 버스터미널의 ID가 리턴되는데 그 터미널의 ID가 필수값이고, 각각 출발 / 도착 지역으로 입력하게 된다.


기차역 터미널 조회

- 기차역 터미널 또한 도시코드(CID)나 터미널명을 필수값으로 요청한다.

 

열차, KTX 운행정보 검색

- 버스 운행정보와 마찬가지로 기차역 터미널의 ID를 필수값으로 요청하며, 각각 출발 / 도착 지역으로 입력하게 된다.


 

지하철역 전체 시간표 조회

- 여러 요청값들이 있지만 조회할 역코드를 필수값으로 요청한다. 사용자의 사용 여부에 따라, 급행 / 특급 열차의 정보도 요청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필수값 흐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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